[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영탁이 2021년 첫 신곡을 발표한다.

영탁 매니지먼트 담당 뉴에라프로젝트는 1일 “영탁이 오는 1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이불’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이불’은 영탁이 오랜 기간 정성 들여 준비한 곡이다. ‘찐이야’, ‘누나가 딱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꼰대라떼’를 잇는 그의 신곡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이날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영탁의 ‘이불’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해당 이미지는 여느 가정집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풍경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주겠소”라는 가사 일부를 담아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영탁의 신곡 '이불'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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