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2% 할인가에 구독 서비스 제공
3일까지 단 3일간 롯데잇츠 앱 월간 구독권 단독 판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이달 한달 간 월간 구독 서비스를 한다고 1일 밝혔다.

   
▲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2월3일까지 롯데잇츠 앱을 통해 월간 구독 서비스를 개시한다./사진=롯데GRS 제공


구독할 수 있는 제품은 총 2가지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대표제품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1만9500원에 월 5회 이용할 수 있다. 아메리카노 M 사이즈는 정상가 대비 약 62% 할인된 1만5900원에 월 10회 이용 가능하다.

이번 크리스피 크림 구독 서비스는 오는 3일까지 단 3일간 롯데잇츠 앱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구독권은 2월 한달 동안 매장에 방문해 1일 1회 사용할 수 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 받는 제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달콤한 혜택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1937년 미국에서 탄생한 대표적인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다. 2004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해 ‘HOT NOW’ 네온사인에 불이 들어오면 도넛을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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