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BC카드는 설 맞이 '온∙오프라인몰 설 선물세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사진=BC카드 제공


먼저 현대Hmall에서는 1일, 3일에 6만원 이상 BC 신용·체크카드로 결제 시 7%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Hmall 할인 혜택은 BC카드 간편결제앱 '페이북'을 통한 결제 시에만 적용 받을 수 있다.

SSG닷컴에서는 1일과 2일 양일간 7만원 이상 결제 시 5% 청구할인을 제공하며, 11번가는 오는 7일까지 '마음으로 함께 설날' 기획전 내 5만원이상 상품을 SK Pay를 통해 BC카드로 구매 시 5000원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마켓컬리'에서는 11일까지 7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마켓컬리에서 제공하는 가격대별 할인쿠폰과 적립금과 함께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다만 온라인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상품 재고 상황과 쿠폰 소진 여부 등에 따라 조기 종료 될 수 있음을 참고해야 한다. 

최대 할인은 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설 선물세트 구입시 최대 40% 할인과 금액대별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동기간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실시한다. 모든 BC카드 고객은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5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할 수 있다.

서거정 결제플랫폼 본부장(상무)은 "비대면 소비 확산에 따라 온라인 가맹점 기반으로 설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최신 소비트랜드에 맞춰 BC카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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