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펜타곤 후이가 국방의 의무를 위해 떠난다. 

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후이는 오는 18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 사진=더팩트


후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하고, 특별한 절차 없이 조용히 입소한다. 

당초 그는 지난 해 12월 3일 입소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하면서 선제적 자가격리 조치로 한 차례 입소가 연기됐다.

소속사 측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후이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