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송지효가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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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는 2일 "송지효가 TVING(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가제, 극본 이영숙, 연출 소재현)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제3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구상희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소원을 이뤄주는 식당을 배경으로, 마녀와 알바생, 손님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은 판타지 휴먼 드라마다.
송지효는 극 중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파는 식당의 주인이자 마녀 조희라 역을 맡았다. 이름 외에는 나이 등 어떠한 정체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묘한 표정과 가만히 있어도 한기가 느껴지는 차가운 성격을 지녔지만 마성의 매력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비주얼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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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8부작으로 올해 TVING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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