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특급'이 청년 홍보서포터즈인 '청년특급' 2기를 모집한다.

배달특급 운영사인 경기도주식회사(이하 경기주)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와 함께, 청년특급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만 19세부터 35세 이하 대학생 및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청년특급은 이미지나 자체 제작 만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으로 배달특급 홍보에 나선다. 

슬로건 공모전, 월별 우수게시물 선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종료 후 참여 및 수료증서를 지급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경기주 대표상과 인턴 기회 제공, 기업 연계 자원봉사활동도 주어진다.

신청은 경기주와 센터 팝업 페이지, 배달특급 앱 내 '우리동네' 카테고리 게시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주 혹은 센터 조직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