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만취 사건에 대해 직접 해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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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뉴스 캡처 |
줄리엔강은 3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 권인하, 박선주, 이날치의 권송희, 신유진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 줄리엔강은 속옷 차림의 '히어로'로 변신했던 일화를 회상한다. 줄리엔강은 2014년 만취한 상태로 속옷만 입은 채 편의점 앞을 배회하고, 의자를 정리했다. 이 모습이 담긴 CCTV가 뉴스를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이는 만취로 인한 해프닝이었지만, 줄리엔강은 마약 검사까지 받아야 했다.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당시 줄리엔강은 만취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적극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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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9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해당 사건에 대해 "당시에 알코올 쓰레기였다"면서, 대국민 망신살 주사 사건 덕분에 CF 모델이 됐던 반전 일화를 공개한다.
한편, 줄리엔강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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