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수협중앙회는 국산 수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수산물 전문매장을 오픈하고,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기념행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수산물 전문매장은 서울 동작구 수협 바다마트 노량진점에 62평 규모로 들어섰다.

   
▲ 노량진수산시장을 돌아보는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사진=수협중앙회 제공]


수협 자체개발 상표로 내놓은 상품 8종과 전국 산지에서 직송해 온 회원 조합 상품 92종, 수협유통 상품 68종, 타사 상품 384종을 판매한다.

수협은 이를 기념, 오는 11일까지 어묵, 굴비 등을 30∼50% 할인 판매하고 '1+1', '2+1' 등 각종 증정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1만원 어치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수협 대표 상품인 '바다애찬' 미역 50g과 수협 굿즈(기념상품)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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