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일을 할 때나 일상에서나 한결같은 매력을 뽐냈다.

안소희는 5일과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찍은 사진을 잇따라 게시했다.

5일 밤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되기 전 올린 사진은 스튜디오 녹화를 할 때의 모습을 담았다. 순백의 미니 원피스를 입은 안소희는 여신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방송에서 안소희를 만난 무지개회원들은 "인형같다"며 극한 반응으로 환대를 했다.

   
▲ 사진=안소희 인스타그램


이어 '나 혼자 산다' 방송 후 6일 새벽에 올린 사진은 이날 공개된 일상 모습 그대로였다. 얼굴에 마스크팩을 한 채 마스코트 곰인형 윌슨과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었다. 상큼한 미모는 마스크팩도 가리지 못했다.

안소희는 "따뜻하게 맞아주신 무지개 멤버분들, 이쁘게 담아주신 제작진분들 감사해요. 마지막은 윌슨과 마무리했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안소희는 '나 혼자 산다'에서 추억의 원더걸스 댄스를 춰 보이는가 하면 새로 마련한 집을 공개하고, 운동 열심히 하는 등의 일상을 소개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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