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TV예술무대'에서 '김광민의 살롱콘서트'가 방송된다.

재즈 피아노계의 거장 김광민은 MBC '수요예술무대'를 13년간 진행한 프로 방송인이다. 그 중 최다 출연자는 가수 박정현으로 꼽히는데, 김광민 특집 편으로 꾸미는 'TV예술무대'에 박정현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그동안 수많은 컬래버레이션을 했던 두 아티스트는 이날 즉흥적으로 호흡을 맞춰 무대를 끌어나갔다. 방송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명품 재즈 콜라보 무대가 펼쳐진다. 그리고 김정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김광민과 박정현의 옛 추억 토크도 진행된다.

이번 주 'TV예술무대'는 토요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7일 새벽 1시 45분에 방송된다.


   
▲ 사진=MBC 'TV예술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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