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태리가 SNS 계정을 개설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5일 오후 SNS를 통해 배우 김태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반가운 소식 도착"이라며 "김태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오픈됐다.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들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김태리는 첫 게시물로 "안녕하세요. 김태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소 경직된 모습의 셀카를 게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 사진=김태리 인스타그램


김태리는 이날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승리호'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시청자들과 만났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