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NH농협은행은 지난 5일 부천시지부에 2021년 1호 업무용 전기차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 권준학(왼쪽) 농협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은 ESG경영실천을 위해 업무용 차량의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금년 말까지 최소 20대 이상의 업무용 전기차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환경부 주관 K-EV100(친환경 차량 100% 전환) 캠페인에 동참하고, 고객 및 직원의 전기차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은행 소유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도 추진하고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녹색금융과 친환경 경영은 농업정책 금융기관인 당행의 정체성과 부합하는 분야로서 향후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 적극 동참을 통해 녹색금융 선도은행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