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서영희, 김민재, 송새벽이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측은 8일 “최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영희, 김민재, 송새벽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끈끈한 인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 서영희(왼쪽부터 차례대로), 김민재, 송새벽.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제공


서영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전신부터 인연을 맺어왔다.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했다. 그는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를 통해 올해 상반기 안방 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김민재와 송새벽도 산타클로스와 인연을 맺은 뒤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개성 강한 역할로 존재감을 입증한 김민재는 지난 해 '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송새벽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 '빙의' 등을 통해 호평을 받았다.

김민재는 영화 '소방관', 송새벽은 영화 '특송'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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