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롯 전국체전’이 토요일 밤의 감동을 설 연휴에도 이어간다. 

KBS 2TV '트롯 전국체전'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15분과 오후 10시 50분 재방송 된다. 또 13~14일까지 연이어 재방송 편성이 확정됐다. 

   
▲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12일 오후 6시 40분에는 ‘트롯 전국체전’이 야심차게 준비한 풍성한 설 연휴 특선 공연 ‘트롯 전국 대잔치’가 방송된다. ‘트롯 전국 대잔치’는 코로나19 때문에 설 연휴에도 잔치를 즐기지 못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된 선물이다.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에서 준결승 티켓을 거머쥔 톱(TOP)14 진해성을 비롯해 오유진, 재하, 신승태, 김용빈, 김윤길, 민수현, 박예슬, 신미래, 반가희, 상호&상민, 한강, 최향, 정주형이 출연한다. 코치진으로 활약한 홍경민과 신유, 나태주가 MC로 출연한다.

‘트롯 전국 대잔치’에선 남자 참가선수들로 구성된 ‘트롯 팀’과 여자 참가선수로 구성된 ‘전국 팀’이 1 대 1 노래방 빅매치를 벌인다. 또 윷놀이 게임 등 각 지역 특산물 12개를 놓고 벌이는 감칠맛 나는 재미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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