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셰프 최현석의 딸 최연수가 연기자로 변신한다. 

8일 소속사 YG케이플러스는 "최연수가 SBS K팝 웹드라마 '너의 MTBI가 보여'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 사진=YG케이플러스 제공


'너의 MBTI가 보여'는 사람들의 MBTI가 보이는 초능력자 여학생과 자신을 통제하지 못해 MBTI가 바뀌는 남학생이 만나 서로의 비밀을 알아가며 성장하는 로맨스물이다. 10대들에게 공감과 대리 만족을 선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최연수는 여주인공 이혜안 역을 맡았다. 이번 웹드라마를 시작으로 연기자 활동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최연수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영화 '다시 만난 날들'에 깜짝 출연해 연기자 데뷔를 예고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