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SNS 사칭 계정을 향해 경고했다. 

9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칭 악귀 만나면 진짜 죽는다. 김세정은 나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 사진=김세정 SNS 캡처


그는 본인의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웨이보, V라이브 등 공식 SNS 주소를 남기며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 달 24일 종영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도하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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