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롯전국체전'에서 활약한 윤서령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9일 "윤서령이 충청북도교육청 홍보대사로 발탁돼 이날 오후 1시 위촉식을 진행했다"며 "윤서령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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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청북도교육청, 제이지스타 |
윤서령은 충청북도교육청의 홍보대사로서 충북교육정책에 대한 홍보 활동 및 기타 교육행사, 캠페인 등을 지원하며 또래 학생들은 물론, 대중에게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충청북도교육청 측은 "충북교육정책의 성공적 추진과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윤서령을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서령은 '트롯전국체전'에서 충청 지역 참가 선수로 함께 활약했던 김산하, '미스트롯2'에 출연한 김다현과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위촉식이 종료된 뒤 윤서령은 팬카페를 통해 "충청북도를 많이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로 뽑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 늘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서 충청북도의 자랑스러운 윤서령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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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청북도교육청, 제이지스타 |
윤서령은 MBC '편애중계'와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 유튜브 조회 수 약 260만(9일 오후 12시 기준)에 육박하는 '새벽비' 무대와 207만 뷰를 돌파한 '얄미운 사람'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8일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윤서령은 예지, 김경현, 리누, 하유비, 김희진, MC 하루 등과 한 식구가 돼 다방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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