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새해 첫 거래일 신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2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거래일 대비 3.16% 오른 16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중 16만4500원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지난해 12월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제일모직은 현재 공모가의 3배를 웃돌고 있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