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인배우 홍예지가 바를정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10일 "아티스트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역량을 지닌 홍예지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보다 성실하고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지닌 신예 홍예지의 첫 발걸음을 함께 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홍예지가 배우 활동은 물론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보여줄 홍예지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사진=바를정엔터테인먼트


홍예지는 올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동국대와 경희대, 동덕여대, 성신여대까지 총 4개 대학교의 연기 관련 학과 수시 전형에 최종 합격한 재원이다.

뿐만 아니라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안정적인 보컬과 가녀린 몸에서 뿜어내는 파워풀한 댄스 실력으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바 있다.

바를정엔터테인먼트에는 김병춘, 김민상, 정만식, 지승현, 남진복, 박민이, 이연경, 최희도, 유수정, 우기훈, 강새얀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 사진=바를정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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