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핫펠트(HA:TFELT)가 데뷔 14주년을 자축했다. 

핫펠트(예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주년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 20년 30년 40년까지 쭉쭉 노래할게요.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핫펠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화사한 봄 분위기의 스튜디오에서 노래를 부르는 핫펠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핫펠트는 2007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아이러니(Irony)', '쏘 핫(So Hot)', '텔 미(Tell M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룹 해체 후에는 아메바컬쳐로 이적 후 활동명을 예은에서 핫펠트로 바꾸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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