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설을 맞이해 의미 있는 선행을 실천했다.

11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지난 10일 한국소아암재단과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각각 KF94 마스크 3만 장과 손 소독제 2021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그동안 '슈돌'은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앞서 4주년을 맞이해 열었던 나눔마켓, 6주년 기념 달력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특히 '슈돌'은 소외 아동, 저소득층 장애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섰다. 아이들이 주인공인 방송인 만큼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다.

이번에도 '슈돌'은 '한국소아암재단'과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를 기부처로 선택하며 모든 어린이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한편,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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