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신축년 설을 맞아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체리블렛은 1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해 인사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체리블렛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아프지 마시고, 올해 하고자 하는 일 모두 다 이루어지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란다”고 설 인사를 전했다.

레트로 신스 팝 ‘러브 쏘 스위트(Love So Sweet)’로 활동 중인 체리블렛은 소속사를 통해 소의 해를 맞아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채린은 “저희 체리블렛은 올해 ‘러브 쏘 스위트’ 활동을 시작으로 이후에도 더 러블리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활발히 활동하겠다. 파이팅”이라며 2021년을 맞이하는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체리블렛은 지난 1월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최근 홍콩 유력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서 체리블렛을 집중 조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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