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에이프릴 이나은이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다가오는 봄을 알렸다.
슈즈 브랜드 지니킴(JINNY KIM)은 21SS 시즌 브랜드 뮤즈로 이나은을 발탁하고 특유의 러블리하면서도 발랄한 무드가 느껴지는 싱그러운 슈즈 화보를 15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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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니킴 |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이나은은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슈즈를 착용했다. 플라워 패턴의 미니 원피스에 스웨이드 로퍼를 매치해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화이트 쇼츠에 핑크 컬러의 로퍼를 매치해 한층 세련된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지니킴 관계자는 "노래, 연기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나은 씨의 활동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지니킴이 2021년 추구하는 방향성과 맞아 브랜드 뮤즈로 함께 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봄, 지니킴과 이나은이 함께 보여줄 21 봄 컬렉션 속 다채로운 모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나은은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모범택시'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이번 작품에서 뛰어난 실력의 해커 고은 역을 맡아 이제훈, 이솜 등 믿고 보는 배우들과 함께 훈훈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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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니킴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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