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지알에스(GRS)가 외식 주문 통합 앱 ‘롯데잇츠(LOTTE EATZ)’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단 7일간 2000원 할인쿠폰 제공 프로모션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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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GRS는 롯데잇츠앱을 통해 2월22일까지 2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한다./사진=롯데GRS 제공 |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첫 금액할인 행사다. 쿠폰을 내려받고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3개 브랜드에서 홈서비스 또는 잇츠오더로 1만4000원이상 주문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잇츠는 ‘하루를 즐기는 맛있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TGI 프라이데이스, 빌라드샬롯(이하 5개 브랜드)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한 롯데GRS 자체 앱이다.
기존 롯데리아에서만 가능했던 배달 앱을 5개 브랜드로 확대했다. 배달과 예약 및 테이블 주문, Chip 적립 기능 등을 추가했다. 비대면 일상화로 잇츠오더 주문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12월부터 각 브랜드별 구독서비스를 시작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잇츠 출시 1주년을 맞아 롯데잇츠를 이용해 주시는 기존 소비자에게는 감사한 마음을, 아직 롯데잇츠를 경험해 보지 못한 소비자에게는 기분 좋은 경험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앱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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