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동북공정을 일삼는 중국을 향해 소신발언을 했다.
송가인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치도 한복도 우리나라 대한민국 거다"라며 "제발. 김치사랑. 한복사랑"이란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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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가인 SNS 캡처 |
함께 올린 사진에는 순백의 한복을 입고 환하게 미소 짓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중국 언론과 일부 누리꾼들은 각종 매체를 통해 김치와 한복이 자국 문화라는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한복을 중국 명나라 때 입던 '한푸'라고 주장하고, 김치가 중국식 채소절임인 '파오차이'에서 유래됐다고 주장해 대한민국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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