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승협이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를 앞두고 강렬한 비주얼로 변신했다.

이승협은 16일 엔플라잉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ON THE TRACK'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To My Way' 버전으로 공개된 6장의 재킷 사진에서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여정을 시작하는 이승협의 훤칠한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 도로 위 히치하이커처럼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승협은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한 은발 헤어스타일을 완벽히 소화,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승협의 첫 번째 싱글 'ON THE TRACK'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여정의 궤도(Track)에 오른 이승협의 음악 세계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클리커'(Clicker)는 80년대 펑키 음악의 사운드를 90년대의 그루비한 힙합 장르로 재해석한 곡으로, 부정적인 생각의 틀을 클리커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긍정적으로 바꾸자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승협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ON THE TRACK'을 발매하고 '클리커'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승협의 싱글 1집 프로모션 일정은 엔플라잉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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