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을 향한 전 세계의 반응이 뜨겁다.

아르헨티나 팝 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Alejandro Vigilante)는 16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김호중 팝아트 작품을 공개했다.


   
▲ 사진=알레한드로 비질란테 공식 SNS


알레한드로 비질란테는 직접 작업한 김호중의 팝아트 작품과 함께 클래식 미니앨범 중 '이탈리아 칸초네집'(My Favorite Songs)에 수록된 '오 솔레미오'(O Sole Mio)를 배경음악으로 삽입, 감동을 안겼다.

알레한드로 비질란테는 김호중과 방탄소년단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팝아트 작품은 물론 레이디 가가와 마이클 조던 등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예술가다.

김호중은 군 입대 전 준비한 클래식 미니앨범으로 K-클래식의 매력을 널리 전파하며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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