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동차 금융상품 공급 업무협약’ 체결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캐피탈은 지난 17일 창원시와 함께 지역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동차 금융상품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BNK캐피탈은 이번 협약으로 창원지역 중소상공인과 시민에게 오토리스, 장기렌트카 등 자동차 관련 종합 금융서비스를 특별우대해 제공한다. 또 창원에 생산공장을 둔 한국GM의 차량 판매 활성화를 위해 창원시와 협력해 지역 세수 증대에 기여하기로 했다.

   
▲ BNK캐피탈은 17일(수) 오후, 창원시와 지역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동차 금융상품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오른쪽 세번째부터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이사, 허성무 창원시장)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창원시도 BNK캐피탈의 지역 내 전기차 보급과 렌터카 등록 등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류희석 BNK캐피탈 오토금융본부장은 “창원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며 “BNK캐피탈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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