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강릉 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50대 근로자가 추락사했다. 

18일 오후 3시 32분께 강원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의 화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A(57)씨가 7m 높이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한편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