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가 올해 사물인터넷 확산에 따른 수혜 전망에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4분 현재 이수페타시스는 전거래일 대비 9.74% 오른 5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사물인터넷 인프라 확대에 힘입어 다층인쇄회로기판(MLB)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7000원에서 7500원으로 상향했다.
이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고다층 MLB 출하량 증가와 이수엑사보드의 스마트폰 빌드업 스마트폰용 인쇄회로기판(PCB)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각각 2.2%, 277.9% 증가한 1332억원, 10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