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그레이시(G-reyish)가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소속사 빅오션ENM은 21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그레이시의 첫 번째 미니앨범 ‘엠(M)’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 사진=빅오션ENM 제공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폐공장을 배경으로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진 블랙 제복을 입은 그레이시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의 강렬한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신곡 '숨;(Blood Night)'을 통해 매혹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그레이시는 지난 18일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3가지 콘셉트 포토와 함께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일정을 알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서는 그레이시만의 걸크러시 매력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1년 6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레이시는 신영, 예나, 예소, 혜지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지난 2017년 '쟈니고고'로 데뷔했다. 오는 3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M'을 발매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