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인천 강화군 소재 갑룡초등학교에서 농촌 지역의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학생 2000여명에게 1억원 상당의 학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EBS 교재와 학용품 세트 및 우리 쌀 가공품으로 지원품을 구성해 총 2000여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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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은행은 지난 19일 인천 강화군 소재 갑룡초등학교에서 농촌 지역의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학생 2천여 명에게 1억원 상당의 학습꾸러미를 전달했다. 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왼쪽)이 전달식 후 최형목 갑룡초등학교 교장(가운데),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오른쪽)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이번에 전달된 학습 꾸러미로 농촌의 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농협은행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은행으로, 2021년도에도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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