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싱글 몰트 그 비밀을 만나다’ 팝업 공간, 여의도 ‘더 현대 서울’ 열어
서울 인사동 코트 인기 힘입어 추가 기획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발렌타인 싱글 몰트 (Ballantine’s Single Malts) 그 비밀을 만나다 (Too Good to Hide)’ 팝업 공간을 다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 2월24일부터 3월21일까지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 문 여는 ‘발렌타인 싱글 몰트 그 비밀을 만나다’ 팝업 공간 내부 전경./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이번 ‘발렌타인 팝업 스페이스’는 지난해 11월에 서울 인사동 코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던  인기에 힘입어 추가로 기획했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팝업 스페이스’는 브랜드가 지닌 전통과 컨템포러리함을 재현한 공간이다. 도심 속 숨겨진 공간에서 발렌타인 싱글 몰트의 비밀을 만난다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서울지역 최대 규모 백화점으로 주목받는 여의도 ‘더 현대 서울’ 지하 2층 영 VIP 라운지에 연다. 여의도 ‘더 현대 서울’은 도심 속 숲을 모티브로 문화 테마파크, 글로벌 식문화 공간 등이 구성된 서울의 대표 라이프 스타일 랜드마크가 될 곳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의 특별함은 전통과 현대적인 감성을 대표하는 싱글 몰트라는 점이다. 이번 발렌타인 싱글 몰트 팝업 스페이스에서도 발렌타인 싱글 몰트가 지닌 가치와 품질뿐 아니라 현대적인 감성을 다시 한 번 선사할 예정이다.

이 곳에서는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 15년, 18년,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토커스 15년, 발렌타인 싱글 몰트 밀튼더프 15년, 총 5가지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발렌타인 관계자는 “이번 발렌타인 싱글 몰트 팝업 스페이스는 지난 11월 선보인 팝업 공간에 보내준 소비자 호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로 진행하게 됐다”며 “‘더 현대 서울’에서 다시 한번 많은 소비자에게 발렌타인 싱글 몰트 만의 모던한고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선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유서 깊은 증류소 글렌버기, 밀튼더프, 글렌토커스에서 생산된 ‘발렌타인 싱글 몰트’는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 가지 핵심 몰트 위스키다. 2017년 출시 이후, 발렌타인의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감성을 대표하는 싱글 몰트 위스키로 자리 잡았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팝업 스페이스’는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 입장 가능하다. 백화점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이번 팝업 매장을 여는 동안 방문객 안전을 위해 매일 전체 방역을 한다. 입장 시 발열 체크, QR 체크인과 함께 손 소독제를 비치한다. 거리 두기를 위해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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