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이하 대진파크)는 '2021년도 가구 융복합 디자인 지원 사업'을 추진코자, 사업에 참여할 도내 가구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 디자이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내 가구 중소기업의 융복합 디자인 개발을 지원, 중견기업으로의 육성 및 가구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경기도는 올해 5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제공]


선정된 기업은 신기술이 접목된 융복합 디자인 개발비용을 최고 70%,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경기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가구 관련 제조업체로, 여성 최고경영자(CEO) 기업, 사회적기업, 장애인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은 우대한다.

오는 3월 15일 16시까지 경기도 가구산업 온라인 플랫폼 또는 대진파크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필수 서류와 함께 이메일(jklee1025@gdtp.or.kr)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것은 대진파크 융복합디자인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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