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 지드래곤(왼쪽), 제니. /사진=더팩트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제니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선후배 사이다. 제니는 데뷔 전인 2012년 지드래곤의 곡 '그XX'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앞서 제니는 2019년 엑소 멤버 카이와 한 차례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지드래곤은 일본 배우 미즈하라 키코 등과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공개 연애를 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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