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 톱(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미스트롯2' 진 탄생을 축하하는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임영웅의 특별 수여식도 마련됐다.

24일 '미스트롯2' 측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11회에서 영예의 진이 결정될 결승전 1라운드가 열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제공


이번 결승전에서는 준결승을 통해 뽑힌 톱7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이 대결을 펼친다. 

결승전은 1, 2라운드로 나뉘어 2주간 진행된다. 실시간 문자 투표와 현장 마스터 점수, 대국민 응원투표로 평가한다. 1라운드에서는 작곡가들에게 받은 신곡을 소화하는 '작곡가 미션'이 펼쳐진다. 톱7은 부르고 싶은 곡을 직접 선택해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미스트롯2' 특별 마스터로 참여했던 '미스터트톳' 톱6는 결승전에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오프닝 송인 방미의 '날 보러와요'와 남진의 '나야 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임영웅은 최종 결승전에서 '미스트롯2' 진에게 직접 왕관과 트로피를 수여할 에정이다. 

한편, ‘미스트롯2’는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나만의 트롯여제’를 뽑기 위한 제 8차 대국민 응원투표를 진행 중이다. 1일 1회, 1인당 3인을 중복 투표하는 방식이며 추후 결선 점수에 적극 반영된다. ‘미스트롯2’ 11회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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