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시간 투숙, 행운권 이벤트도 진행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개관을 맞아 아코르 멤버십 고객 대상 최대 30시간까지 투숙할 수 있는 주중 패키지인 '위크 데이 럭셔리'를 출시했다고 26일 전했다.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객실.


해당 패키지는 ▲페어몬트 디럭스 룸에서의 1박 ▲페어몬트 골드 라운지 2인 이용 혜택 ▲식음 업장 20% 할인 혜택 ▲피트니스 센터 및 수영장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오전 10시 얼리 체크인, 오후 4시 레이크 체크아웃 혜택이 제공된다.

페어몬트 골드 라운지는 '호텔 속 호텔' 콘셉트의  프라이빗 라운지로 라운지 내 체크인, 조식, 애프터눈 티 세트, 이브닝 칵테일과 카나페 등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페어몬트 골드 라운지는 페어몬트 골드 룸 이상 예약한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지만, 이번 패키지에는 특전으로 주어진다.

또한 3월 23일까지 해당 패키지 체크인 고객 대상 1회 한정  행운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어몬트 시그니처 스위트 숙박권부터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 식사권, 더  아트리움 라운지 커피 교환권 등이 준비된다. 

위크데이  럭셔리 패키지의 투숙 가능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무료로 가입 가능한 ALL 로열티 프로그램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예약할 수 있다. 체크인 기준 주 중(일~목) 한정으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2만 원(부가세 10% 별도)부터이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칼 가뇽 총지배인은 "개관과 함께 선보이는 '위크 데이 럭셔리' 패키지는 최대 30시간의 투숙을 통해 호텔 내 골드 라운지 등의 호텔 시설 이용은 물론 '더현대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 '여의도 공원' 등 여의도 내의 즐길 거리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여유로운 휴식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시티  럭셔리'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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