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추진 우수부서 직원을 격려하는 ‘위드 CEO’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위드 CEO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매월 정기 운영될 예정이다. 평소 활발한 현장소통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이끌어내는 권준학 행장의 고객·현장중심 경영철학에 따라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 함께하게 된 데이터사업부는 올해 1월 마이데이터 본인가를 획득했고 지난해 외부데이터 수집 기반의 실시간 고객반응 분석·대응하는 등의 혁신적인 성과를 이뤘다. 

권 행장은 오찬 자리에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디지털 1등 은행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대우받고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조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