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온(溫)택트 사랑나눔 현충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에 거쳐 진행된 현충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는 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했다.

   
▲ BNK경남은행은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온(溫)택트 사랑나눔 현충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직원과 가족들은 창원 경남항일독립운동기념탑·8의사창의탑, 울산 선암호수공원 6.25참전기념관·울산지구두서전적비 등 경남과 울산지역에 소재한 현충시설을 찾아 인근에 떨어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황선희 경남은행 BPR센터 계장은 “날이 많이 풀려 바깥 나들이를 겸해서 가족과 함께 현충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가했다”며 “한국의 5대 국경일 중 하나인 삼일절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현충시설의 설립 의미를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현충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마친 뒤 직원과 가족들은 봉사활동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참가 사진에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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