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신인선이 돌아온다. 

4일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인선은 오는 14일 신곡을 발표한다. 

   
▲ 사진=빅컬쳐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선은 지난 달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곡가이자 친구 무현이와 신곡을 작업하고 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밝히며,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했다.

그는 지난 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에어로빅, 폴 댄스, 삼바 등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미스터트롯'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그는 신곡 '신선해'를 발표했다. 또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예능프로그램부터 뮤지컬 '모차르트!'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미스터트롯' 김수찬-나태주-류지광, 레전드 설운도와 함께 '트롯페스타 : 미스터트롯4인 &레전드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고 울산, 인천, 부산, 광주, 일산 등 지역에서 공연한다.

한편, 신인선의 신곡은 오는 1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