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4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가 최근 아이돌 콘텐츠 플랫폼 U+아이돌Live와 함께 동물보호단체 카라(KARA)에 반려동물 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반려동물 입양 권장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소[개]팅’은 골든차일드의 영상 좋아요 수에 따라 유기 동물 보호소에 지원금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예고했다.

‘아이돌 소[개]팅’ 첫 번째 시리즈에 출연한 골든차일드 이대열, 봉재현, 홍주찬은 유기 동물 센터에 방문해 유기견, 유기묘와 짝꿍이 되어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했다. 해당 회차는 약 300만 개의 하트가 몰리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아이돌 소[개]팅’은 골든차일드의 이름으로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반려동물 용품을 기부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후속곡 ‘브리드(Breath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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