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강원도에 이어 선보이는 3번째 지역 테마 프로모션...제철 맞은 경상도 특산물 활용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서울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은 레스토랑 '차르'에서 경상도 특산물을 메뉴로 구성한 '선라이즈 인  경상도'를 선보인다고 5일 전했다. 

   
▲ 라이즈 호텔 차르의 '선라이즈 인 경상도' 프로모션./사진=라이즈호텔


'선라이즈 인 경상도'는 제주도, 강원도에 이어 차르에서 선보이는 3번째 지역 테마 프로모션이다.

메뉴는 영천 포도와 부라타 치즈, 하동 재첩 차우더 수프, 영주 사과와 채끝 등심 스테이크, 가야 쑥 바스크 치즈케이크, 문경 오미자 그라니따 등으로 구성됐으며, 베지테리언을 위한 메뉴로도 대체 가능하다. 

특히 영주 사과와 채끝 등심 스테이크는 나무와 숯을 이용한 차르 그릴 방식으로 구워 육즙은 가득하면서 훈연 향이 더해져 요리의 맛을 한층 더했다. 여기에 새콤한 영주 사과 살사와 알싸한 남해 풋마늘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진한 감칠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호텔 측은 전했다. 

차르에서 새롭게 해석한 '선라이즈 인 경상도' 코스의 가격은 1인당 5만5000원(부가세 포함)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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