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갓세븐(GOT7) 멤버 뱀뱀이 어비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5일 0시 공식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웰컴 포스터를 공개하고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어비스컴퍼니는 “폭발적인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 뱀뱀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 "본격적으로 솔로 행보를 펼칠 뱀뱀이 글로벌 K-팝(POP) 스타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음악은 물론 방송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다채로운 매력과 숨겨둔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뱀뱀은 지난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한 뒤 국내외 팬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태국에서는 전국민적인 인기를 구가한다.

한편, 어비스컴퍼니는 선미, 어반자카파, 박원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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