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내 딸 하자’에 출연한다.

5일 TV조선은 이달 말 첫 방송되는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 '미스트롯2' 톱(TOP)7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 양지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홍지윤, 김다현, 은가은, 별사랑, 김의영, 김태연. /사진=TV조선 제공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톱7이 특별한 사연을 보낸 아버지, 어머니들을 찾아가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 쇼’다. 톱7은 부모님들의 사연을 접수한 뒤 전화, 영상, 깜짝 라이브를 선사하면서 부모님들의 1일 딸로 활약한다. 

또 톱7은 그동안 드러난 적 없는 리얼한 반전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일곱 딸들의 날 것 그대로의 일상과 숨겨왔던 '찐' 매력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강혜연, 황우림, 윤태화, 마리아 등 ‘미스트롯2’ 출연자들은 톱7의 '뽕짝꿍들'로 출연한다. 

제작진은 “올해 대한민국을 트롯 광풍으로 휘몰아친 ‘미스트롯2’ 톱7이 3개월 동안의 경연 기간 내내 음원 스트리밍 응원과 문자 투표로 지지를 보내준 팬들에게 효도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며 “톱7의 리얼한 일상은 물론 찾아가는 노래 서비스로 즐거움과 재미, 감동, 위로를 안겨줄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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