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진이 추억 여행에 빠졌다. 

유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룹 S.E.S 활동 시절 사진을 공개하고 "추억의 kmtv와 함께 너무나도 즐겁게 활동했던 댄서들과. 사진 보내줘서 고마워 오빠"라는 글을 게재했다. 

   
▲ 사진=유진 SNS 캡처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S.E.S 멤버 슈 그리고 함께 활동한 남성 댄서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진과 슈의 풋풋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유진은 1997년 3인조 걸그룹 S.E.S로 데뷔해 멤버 바다, 슈와 함께 활동했다. 당시 이들은 가요계에 '요정 신드롬'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오윤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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