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 자산운용 대표이사와 함께 가입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NH–아문디(Amundi) 자산운용이 출시하는 친환경 신상품 ‘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 ETF를 가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 ETF는 금융지주 ESG 비전과 추진계획의 체계적인 실행차원에서 매출액 대비 탄소배출량이 적은 저탄소 기업에 높은 가중치를 부여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권 행장은 같은 날 박학주 NH–아문디 자산운용 대표이사와 함께 상품을 가입했다. 

   
▲ 3월 5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ETF 신상품 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 가입행사에서 권준학 NH농협은행장(왼쪽)과 박학주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권 행장은 “당행의 ESG·녹색금융 확대 기조에 따라 다양한 방면에서 녹색금융을 선도할 예정이다”며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친환경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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