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당도와 향이 우수한 논산 청정 딸기를 활용한 ‘논산 생딸기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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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 '논산 생딸기 케이크'/사진=파리바게뜨 제공 |
‘논산 생딸기 케이크’는 풍부한 과즙과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논산 청정딸기, 묵직한 레제르 크림이 조화로운 프리미엄 프레지에 케이크(Fraisier cake, 딸기의 단면이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프랑스식 케이크)다.
최근 충남 논산 지역 딸기 농가 지원을 위한 ‘행복상생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SPC그룹은 지난해 9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다. 논산시와의 협약은 강원도 평창군 감자 농가 및 제주도 구좌당근 농가 돕기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논산 지역에서 수확한 신선한 청정 딸기를 원료로 ‘논산 생딸기 케이크’를 개발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가의 판로 확대와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상생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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