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인기 스낵 메뉴를 하루 종일 할인가로 즐기는 ‘해피 스낵’
‘맥플러리’ 등 첫 시즌 총 8개 제품 최대 30% 이상 할인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오는 11일부터 대표 인기 스낵들을 하루 종일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 ‘해피 스낵’을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 한국맥도날드는 대표 인기 스낵들을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 '해피스낵'을 3월11일부터 출시한다./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 ‘해피 스낵’은 버거, 사이드 메뉴뿐만 아니라 디저트와 음료까지 다양한 인기 스낵들의 할인을 제공하는 스낵 플랫폼이다. 시즌별로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메뉴 라인업은 신제품 ‘케이준 비프 스낵랩’을 포함해 맥도날드 인기 메뉴인 ‘상하이 치킨 스낵랩’, ‘에그 불고기 버거’, ‘치즈버거’, ‘맥너겟’ 6조각, 미디엄 사이즈 ‘아메리카노 커피 2종’, ‘오레오 맥플러리’ 등 총 8개 제품이다.

특히 케이준 비프 스낵랩은 이번 해피 스낵 출시와 함께 내놓는 새로운 제품이다.  

해피 스낵을 통해 상하이 치킨 스낵랩, 케이준 비프 스냅랩과 아메리카노는 30% 이상 할인된 가격인 1500원에 제공한다. 오레오 맥플러리와 치즈버거는 2000원, 에그 불고기 버거와 맥너겟 6조각은 2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를 사랑해 주는 소비자에게 색다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해피 스낵 메뉴를 도입하게 됐다”며 “매 시즌 새로운 메뉴와 할인 혜택으로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해피 스낵 출시를 알리기 위해 개그맨 조세호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해피 스낵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11일 오전 4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 따라 판매 시간은 일부 달라진다. 맥딜리버리, 배달의 민족 등 배달 주문의 경우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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