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KBS2 '트롯전국체전' 대망의 TOP8 주인공들이 트로트의 진한 맛으로 꽉 채운 '스페셜 갈라쇼'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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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트롯전국체전' |
지난달 20일 '트롯전국체전'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금메달은 '트로트 혜성' 진해성, 은메달은 '트로트 엄친아' 재하, 동메달은 '트로트 프린세스' 오유진이 수상했다. 광대한 트로트 오디션 계의 신세계를 선사한 '트롯전국체전'은 인기에 힘입어 오는 3월 13일과 20일 '스페셜 갈라쇼'를 펼친다.
'트롯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의 주목할 만한 관전 포인트는 트로트의 '진한 맛'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무대다. TOP8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이 '트롯전국체전'에서 보여준 경연 무대부터 '트로트 신곡 미션'에서 공개한 무대까지 개개인의 8인 8색 매력을 다시 한 번 뽐낸다.
또한 경연에서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숨겨둔 새로운 곡과 무대까지 준비해 안방 1열의 흥을 이어나간다. 시청자뿐만 아니라 관계자까지 어떤 무대가 준비되어 있을지 궁금함과 기대감을 내비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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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트롯전국체전' |
'스페셜 갈라쇼'는 전국투어 콘서트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예정된 전국투어 콘서트가 개최되기 전 공백기를 가득 채우는 무대가 준비돼 있다. 또한 '트롯전국체전'의 공식적인 피날레임과 동시에 TOP8이 가수로서 첫발을 내딛는 무대가 된다. 오는 13일과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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