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혜교가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송혜교(40)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뷰티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 

베이지색 민소매 너틀넥을 착용한 송혜교는 머리카락을 땋아올려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40대 나이가 무색한 동안과 맑은 피부결로 감탄을 이끌어냈다.


   
▲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는 최근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 캐스팅 소식을 전했으며,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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